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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2AM 정진운이 케이블채널 SBS플러스 신규 예능프로그램 'MUST EAT 20'에 데뷔 최초 단독 MC로 발탁 됐다.
'MUST EAT 20'는 매주 주제에 맞는 다양한 음식 20가지를 전국에서 공수, 방에서 편안하게 먹으며 차트 형식으로 소개하는 신개념 먹방 프로그램이다.
특유의 거침없는 입담과 엉뚱한 매력으로 물오른 예능감을 선보이고 있는 정진운은 한 번에 짜장 라면 4개, 비빔라면 5개를 먹는 대식가이자 전국 맛 집을 섭렵한 미식가로서 제작진은 그런 그를 단독 MC로 선발하는데 주저함이 없었다는 후문이다.
이에 보답하듯 정진운 역시 첫 단독 MC 입성을 자축하며 "한 달 동안 가장 많은 배달음식을 먹은 사람으로 기네스북에 오르고 싶다"라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첫 회는 배달음식 부동의 1위'치킨'을 주제로 그 어떤 프로그램에서도 볼 수 없었던 어메이징한 먹방을 선보일 예정이며 정진운이 직접 초 간단 요리를 선보이며 치킨을 더욱 맛있게 먹는 팁도 함께 제공한다.
정진운의 'MUST EAT 20'는 오는 30일 밤 11시 첫 방송 된다.
[사진 = SBS 플러스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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