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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온주완이 생애 첫 DJ로 분한 포부를 전했다.
15일 첫 방송된 KBS 쿨FM '온주완의 뮤직쇼'에서 온주완이 생애 첫 DJ로 나섰다.
DJ 온주완은 “첫날이라 응원을 너무 많이 해주셨다. 1000개가 넘는 사연이 왔다. 감사하다. 꽃다발까지 오고. 몸 둘 바를 모르겠다. 첫 DJ라 부족한 것도 있을 텐데, 안 잡아 먹는다고 응원해주시고 해서 감사하다”며 청취자들에게 고마워했다.
또 첫방치고 잘 한다는 청취자의 평에 “감사하다. 더 잘하겠다. 하루하루 지나면 지날수록 더 농익은 DJ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사진 = KBS 쿨FM '온주완의 뮤직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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