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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언니쓰 전소미가 장진영 보컬 트레이너를 선생님으로 좋아한 것이라 설명했다.
15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언니쓰의 마지막 밤 in 건국대 축제’가 생방송 됐다.
이날 전소미는 ‘지충샘’ 장진영 보컬 트레이너를 진짜 좋아했냐는 질문에 “선생님으로 좋아했다. 차가웠는데 따뜻했다, 그런 거였지 정말 좋아하고 그런 건 아니었다”고 말했다.
이어 홍진경이 “결혼기사 났을 때 왜 성질 냈냐”고 묻자 전소미는 “선생님과 와이프 사진이 있어야 하는데 선생님과 제 사진이 붙어 있어 당황했다”고 해명했다.
한편 KBS 2TV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 2’를 통해 데뷔한 걸그룹 언니쓰는 타이틀곡 ‘맞지?’가 발매 첫날인 지난 12일 국내 주요 8개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폭발적 반응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사진 = V앱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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