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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트와이스 다현이 성년의 날을 맞아 멤버들에게 특급 선물을 받았다.
15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에서는 트와이스의 네 번째 미니앨범 '시그널'(SIGNAL) 쇼케이스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다현은 "오늘(15일) 성년의 날을 맞아 멤버들에게 특별한 걸 받았다"라며 "채영이가 향수를 선물해줬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지금 뿌리고 왔다. 나에게 좋은 냄새가 나지 않느냐"라고 자랑했다.
그러자 멤버들은 "성년의 날엔 뽀뽀를 선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다현은 뽀뽀 받고 싶은 멤버로 트와이스 전원을 꼽았다.
다현의 센스만점 답변에 트와이스 멤버들은 일제히 일어나 그에게 뽀뽀를 선사했다.
[사진 = V앱 화면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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