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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김민준이 ‘냉장고를 부탁해’에 김풍 저격수로 등장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배우 이수경과 가수 효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배우 김민준의 경우 지난 100회 특집에 이어 스페셜 셰프로 재등장했다.
이날 MC 김성주는 “14주 동안이나 김풍 작가가 1위를 달리고 있다”며 김풍의 저격수가 기다리고 있다고 운을 뗐다. 그 주인공은 김민준.
이후 김성주는 “요리 연습해서 다시 돌아오겠다. 내가 카메라 앞이 아닌 불 앞에만 서 있겠다 이런 말을 남기고 7개월 동안 요리 연습에 매진하셨다고”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민준은 “방송을 보며 김풍 씨가 치고 올라오는 걸 보고 다행이다 싶었다. 붙으려면 최고랑 붙자 생각했다”는 각오를 전해 김풍과의 대결 결과를 궁금케 했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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