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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심야식당2’의 6월 8일 한국 개봉을 기념해 '마스터' 역의 코바야시 카오루가 두 번째로 한국을 찾는다.
‘심야식당2’는 오늘도 수고한 당신을 위로하기 위해 늦은 밤 불을 밝히는 특별한 식당에 대한 이야기이다.
코바야시 카오루는 오는 6월 1~2일 양일간 두 번째로 한국을 방문한다. 전작 ‘심야식당’으로 내한했을 당시 한국 팬들과 좋은 추억을 쌓았던 코바야시 카오루는 이번에도 영화 개봉에 맞춰 한국을 찾아 관객들에게 다시 한번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드라마부터 영화까지 ‘심야식당’ 전 시리즈에 출연하며 상징처럼 존재하는 마스터 역의 코바야시 카오루가 내한을 결심했다는 점에서 내한 기간 동안 펼쳐질 그의 행보가 주목된다. 코바야시 카오루는 기자 간담회를 통해 많은 언론인들과 만나는 것을 시작으로 방송 출연은 물론, 특별한 콘셉트로 진행되는 GV를 통해 더 많은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심야식당2’는 9년째 변함없이 코바야시 카오루, 오다기리 조가 주연을 맡고, 사람들의 마음을 요리할 줄 아는 진정한 마스터 마츠오카 조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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