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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EXID 멤버 하니와 혜린이 가수 박보람과 일본 여행을 떠났다.
혜린은 15일 인스타그램에 같은 그룹 멤버 하니 그리고 박보람과 함께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세 사람은 일본 여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놀이공원을 함께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행복한 표정이다.
네티즌들은 세 사람의 의외의 친분에 놀라워하고 있다. "셋이 어떻게 알고 친해졌는지 너무 궁금하다", "잘 놀고 조심해서 와", "보고 싶었어요" 등의 반응.
[사진 = 혜린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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