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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아스트로(ASTRO)의 동상이몽.
아스트로는 18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마지막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각자의 '동상이몽'을 그리고 있는 아스트로의 얼굴 클로즈업 모습이 담겼다.
아스트로는 프레임을 꽉 채운 가까운 클로즈업 사진을 통해 같은 공간, 다른 꿈을 상상하며 다채로운 표정을 보여주고 있다.
나른한 눈동자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진진과 차은우를 시작으로 즐거운 꿈을 꾼 듯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는 문빈과 라키, 우수의 젖은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MJ와 윤산하까지, 클로즈업에도 굴욕 없는 비주얼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과시하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드림 스토어'라는 공간 속, 잠에서 깨어난 뒤 각자의 동상이몽을 다시금 떠올리며 다양한 눈빛을 표현하고 있는 아스트로의 모습이 이전 공개된 콘셉트 포토와 연결고리를 지으며 앞으로 공개될 ‘드림’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이번 아스트로의 네 번째 미니앨범 '드림 파트 1'(Dream Part. 01)'은 지난 1년 동안 아스트로가 보여준 사계절 시리즈를 끝내고 새롭게 선보이는 '드림'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다.
오는 29일 공개.
[사진 = 판타지오뮤직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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