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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2017년 미스맥심 콘테스트 톱10이 결정됐다. 16강에서 10강을 가리는 투표(1라운드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이는 한나나다.
미스맥심 콘테스트는 매년 열리는 남성 잡지 맥심(MAXIM KOREA)에서 모델 데뷔의 기회를 잡는 콘테스트다. 온라인 예선 통과 시 맥심 한국판 정규 월호 화보 촬영을 할 수 있으며 우승 시 2018년 맥심 정규 월호 표지 모델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2017년 미스맥심 콘테스트 10강 진출자는 한나나, 채아, 한설아, 노지혜, 이수미, 수아, 최슬기, 김은진, 박소연, 라라다.
한나나는 "앞으로 어떻게 될진 모르지만, 맥심 독자 여러분을 오래 뵀으면 좋겠다"며 "섹시한 표정 연기를 하며 촬영할 때, 촬영에 집중해서 빠져들 때 내가 세상에서 가장 섹시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
미스맥심 참가자들의 화보와 영상은 맥심코리아 홈페이지와 맥심 5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맥심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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