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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스마트 콘텐츠 플랫폼 윈벤션을 서비스 중인 타이탄플랫폼이 자체 제작한 오리지널 콘텐츠 웹무비 ‘눈을 감다 디렉터스 컷’(청소년 관람불가)과 ‘눈을 감다 더 무비’(15세이상 관람가)가 팬들을 찾아간다. ‘눈을 감다 디렉터스 컷’은 IPTV와 VOD 서비스를 통해 최초 개봉되고 ‘눈을 감다 더 무비’는 CGV 상영을 확정했다.
‘눈을 감다 디렉스터스 컷’은 18일 IPTV(올레tv, SK Btv, U+tv)와 케이블 VOD 서비스를 비롯하여 일반 포털 및 모바일 디바이스 플랫폼(윈벤션, 네이버 N스토어, 옥수수, pooq, Google Play, 티빙 등 )로 강개된다.
‘눈을 감다 더 무비’는 스크린으로 팬들과 만난다. 지난 15일을 시작으로 내달 10일까지 5회에 걸쳐 CGV홍대에서 펼쳐지는 ‘MOLBBANG 웹드展’에 초대돼 최초로 스크린 상영을 확정했다. ‘눈을 감다 더 무비’는 19일 오후 7시에 상영되며 이날 자리에선 주연배우인 B1A4 바로, 설인아, 조영진의 무대 인사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눈을 감다’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미스터리 스릴러물로 거리의 시각장애인 현우(바로)와 미림(설인아)이 연쇄 살인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아냈다.
[사진 제공 = 타이탄플랫폼]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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