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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쇼' 온주완, "중학교 때 H.O.T. '캔디' 옷 입고 다녔다"
2017-05-18 17:42:51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온주완이 중학생 시절 H.O.T.의 옷을 입고 춤을 따라했다고 밝혔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 쿨FM '온주완의 뮤직쇼'의 '시간을 달려서' 코너에서 H.O.T. 해체 당시가 언급됐다.
이에 DJ 온주완은 "중학교 때 제가 '캔디' 옷을 어떻게 입고 다녔는지 모르겠다. 길거리를"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 걸 입고 다니며 망치춤, 카레이서 춤을 추고 그랬던 기억이 있다"고 회상하며 민망해 했다.
[사진 = KBS 쿨FM '온주완의 뮤직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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