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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로이킴이 1년 6개월 만에 신보 ‘개화기’로 돌아왔다.
1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로이킴이 컴백 무대를 가졌다.
이날 로이킴은 ‘이기주의보’와 ‘문득’으로 무대에 올랐다. 로이킴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만개한 스물다섯 청춘을 노래하며 여심을 설레게 했다.
'문득'은 이별 후 문득 떠오른 옛 연인에 대한 복잡한 감정을 담은 곡으로, 어쿠스틱한 분위기와 서정적인 멜로디 등 로이킴의 특유의 색깔이 고스란히 담겼다. 서브 타이틀곡 '이기주의보'는 로이킴 데뷔 최초 외부 작곡가에게 받은 곡으로, 사랑 앞에서 본능과 이성이 왔다 갔다 하는 양면적인 감정을 담아냈다.
[사진 = 엠넷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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