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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김현수(볼티모어)가 3경기 연속 결장한 가운데, 볼티모어는 뒷심부족으로 2연패에 빠졌다.
볼티모어 오리올스는 19일(한국시각)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 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2017 메이저리그 원정경기에서 5-6 역전패를 당했다. 볼티모어는 이날 패배로 2연패에 빠졌다.
볼티모어의 출발은 순조로웠다. 1회초 2사 1루서 크리스 데이비스가 투런홈런을 쏘아 올린 볼티모어는 2회초 나온 세스 스미스의 적시타까지 더해 3-0으로 달아났다.
볼티모어의 기세는 3회말 꺾였다. J.D 마르티네스에게 스리런홈런을 맞아 동점을 허용한 것. 이후 팽팽한 흐름을 이어가던 볼티모어는 5회초 애덤 존스의 솔로홈런으로 주도권을 되찾았지만, 기세는 오래가지 않았다.
볼티모어는 4-3으로 맞이한 5회말 주도권을 빼앗겼다. 빅터 마르티네스에게 투런홈런을 내줘 역전을 허용한 볼티모어는 이어 알렉스 아빌라에게 적시타까지 맞아 2점차로 뒤처졌다.
볼티모어는 7회초 스미스의 솔로홈런에 힘입어 격차를 1점으로 좁혔지만, 더 이상의 화력은 발휘되지 않았다. 볼티모어는 8~9회초 연달아 삼자범퇴에 그쳐 아쉬움 속에 경기를 마무리했다.
[김현수.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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