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한화가 올 시즌 토요일 전 경기 매진에 성공했다.
한화 이글스는 "2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에서 시즌 5번째 매진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한화는 이날을 포함한 올 시즌 개막 후 4차례의 토요일 홈경기에서 모두 매진을 기록 중이다.
이번 매진으로 한화는 홈 18경기에서 시즌 누적 관중 수 159,127명, 평균 관중 수 9,360명을 기록 중이며, 전년 동경기수 대비 관중수(18경기 기준 누적 관중 수 157,024명, 평균 관중 수 8,724명)는 약 7%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한화는 "앞으로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를 찾아주시는 팬들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경기를 선보임과 동시에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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