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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프랑스 칸) = 신소원 기자]칸 영화제 심사위원 박찬욱 감독이 제시카 차스테인과 팔짱을 끼고 ‘옥자’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박찬욱 감독은 19일(현지시간) 열린 ‘옥자’ 레드카펫 행사에 칸 국제영화제 심사위원장 페드로 알모도바르, 심사위원 제시카 차스테인과 함께 등장했다.
이날 ‘옥자’ 공식 스크리닝이 끝난 이후에는 약 4분간의 박수가 이어졌다. 현재 ‘옥자’의 스크린 데일리지 평점은 2.3점이다.
‘옥자’는 비밀을 간직한 채 태어난 거대한 동물 옥자와 강원도 산골에서 함께 자란 미자(안서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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