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전주 김종국 기자] 임민혁이 기니와의 FIFA U-20 월드컵 개막전에서 추가골을 터트렸다.
한국은 20일 오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성 열린 2017 FIFA U-20 월드컵 개막전에서 후반 31분 임민혁이 추가골을 성공시켰다. 임민혁은 이승우의 침투패스를 페널티지역 한복판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기니 골망을 흔들었다. 임민혁의 득점을 어시스트한 이승우는 1골 1어시스트의 맹활약을 펼쳤다.
한국은 임민혁의 추가골과 함께 후반 32분 현재 2-0으로 앞서고 있다.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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