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칸(프랑스) 신소원 기자] 넷플릭스 측이 영화 '옥자'에 대한 관심에 대해 화답했다.
20일(현지시각) 프랑스 칸 인터콘티넨탈 칼튼 호텔에서 열린 영화 '옥자' 한국 기자단 인터뷰에 앞서, 넷플릭스의 홍보를 총괄하는 총 책임자 조나단 프리드랜드가 인사를 전했다.
조나단 프리드랜드는 "'옥자'를 극장에서 보는 게 너무 감격스러웠고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고무적이고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옥자'는 국경을 초월해 서비스하고 있는 190여개 국가에서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동물, 가족의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봉준호 감독이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옥자'는 넷플릭스의 100% 투자 자본으로 만들어진 작품으로, 오는 6월 29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사진 = AFP BB/NEWS]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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