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20일 부친상…YG "조의금 정중히 사양"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부친상을 당했다.

21일 YG는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 양민석 대표이사, 양홍석(개인사업)의 부친 양재훈 님께서 20일 노환으로 별세하셨다"며 "고인은 모든 가족들이 함께한 가운데 평온히 영면하셨다"고 밝혔다.

YG는 "한평생 소탈하고 검소하게 살아오셨던 고인의 장례식은 오늘(21일)부터 3일간 치를 예정이며 조의금을 정중히 사양하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했다.

빈소는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23일 오전.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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