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강수지가 김제동과 관련된 일화를 공개했다.
21일 밤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 - 걱정 말아요 그대'에 강수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수지는 "일화가 하나 있다. 저희 딸이 다니는 학교에 아이들 점심을 자주 사준다고 소문이 많이 났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같은 반 아이들 두 명을, 가는 애를 붙잡고 밥을 사줬다고 하더라. 동네 아이들도 내 가족 같은 느낌으로 사는구나 싶었다"고 덧붙였다.
이런 말을 듣고 있던 김제동은 "저는 이런 이야기들이 조금 더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