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넥센이 서울 소재 5개 여대 재학생에게 할인 혜택을 비롯해 시구, 시타 기회를 제공한다.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NC 다이노스와의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경기에서 '레이디스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레이디스 데이' 이벤트를 맞아 올 상반기 덕성, 동덕, 성신, 숙명, 이화여대 등 서울 소재 5개 여대에서 진행한 야구특강 '야구인걸'에서 사연 이벤트를 통해 당첨된 10명의 학생들이 단체 시구와 시타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5개 여대 재학생들에게는 학생증을 제시하면 4층 내야석 티켓을 1장씩 무료 증정하는 혜택도 제공된다.
더불어 넥센은 현장 예매를 하는 여성 팬들에게 내야석 3층과 4층, 외야석을 2,000원 할인해준다. B출입구에서는 '리안헤어'에서 '페이스 페인팅'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사진 = 넥센 히어로즈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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