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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김소현이 데뷔 9년 만에 첫 국내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22일 오전 "김소현이 다음달 3일 상명아트센터 대신홀에서 국내 팬미팅 'Lovely Day'를 연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포스터도 공개했다. 김소현의 러블리한 미모가 돋보이며 기대감을 높였다.
김소현은 지난 2008년 데뷔 이후 처음으로 국내 팬들과 만나는 만큼, 특별한 팬미팅을 준비 중이다. 현재 방영 중인 MBC 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 속 한가은 캐릭터부터 데뷔작까지 다양한 작품 이야기뿐만 아니라, 진중하고 솔직한 개인적인 모습 등 오직 팬미팅에서만 보고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할 전망.
소속사 측은 "김소현이 바쁜 스케줄 틈틈이 팬들을 위해 의견을 내며 기획에 함께 참여하는가 하면, 팬들에게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계획했다"고 전했다.
김소현 팬미팅 예매는 22일 오후 8시 공식 예매처 하나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사진 = 싸이더스HQ]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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