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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이정재가 영화 '대립군'에서 병장기 무술을 소화한 소감을 밝혔다.
이정재는 22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대립군' 언론배급 시사회에서 "이번에 무술 연습을 하면서 칼이 얼마나 위험한 물건이지, 적에게 얼마나 치명적인 무기인지 처음 느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칼을 잡는 방법부터 계속 배웠다. 칼을 오래 썼었던 사람 같은 합을 짜기 위해 연습을 많이 했다. 합을 짜는 자체도 다른 무술과 달랐다"고 말했다.
[사진 = 송일섭기자 andlyu@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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