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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겟아웃’이 5일째 1위 행진을 이어갔다.
23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겟아웃’은 22일 하루동안 9만 9,220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10만 3,225명이다.
개봉 당일인 17일 2위로 데뷔한 ‘겟아웃’은 강력한 입소문 효과에 힘입어 이튿날부터 1위로 치고 올라오더니 좀처럼 정상의 내주지 않고 있다.
‘겟 아웃’은 흑인 남자가 백인 여자친구 집에 초대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섬뜩하게 그려낸 작품.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는 99%에 달한다. 외신은 “신선한 호러”라고 극찬했다.
특히 역대 외화공포로는 최초로 개봉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장기 흥행 채비를 갖추고 있다
[사진 제공 = UPI]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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