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전현무가 '카라 프로젝트' 출신 에이프릴 채경에 막말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O tvN '프리한19'에서는 '나야 나 센터 전쟁 19'를 주제로 토크를 나눴다.
이날 걸그룹 인턴 기자로 에이프릴 채경이 출연했고, 한석준은 "채경이 '프로듀스 101' 전에 수많은 오디션을 거쳤다. 오디션 장인이라는 말이 있다. 오디션을 얼마나 본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채경은 "중학생 때 기획사 오디션을 보고 일본에서 활동했던 걸그룹 '퓨리티'로 데뷔했다. 그다음에 카라 새 멤버를 뽑는 '카라 프로젝트'에도 출연했다"라고 전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채경에 "허영지한테 밀린 거냐"라며 막말했고, 채경은 "네. 밀렸다"라고 쿨하게 인정하며 호탕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 = O tvN 방송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