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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29 조규현)이 입소 직전까지 열심히 일한다.
24일 규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규현이 오늘까지 '라디오스타'에 임한다"라며 "입소하는 내일은 별다른 행사 및 미디어 접촉 없이 조용히 들어가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다.
현재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MC로 활동하고 있는 규현은 지난 3일 공식적으로 마지막 녹화를 마쳤으나 제작진과 상의 끝에 입소 하루 전 날인 이날 10주년 특집 녹화에 참여한다.
규현은 슈퍼주니어 및 솔로 앨범 활동을 통해 감미로운 보이스와 탁월한 가창력을 인정 받아 감성 발라더로 음악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라디오스타'를 비롯해 tvN '신서유기3' 등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도 예능감을 뽐내 왔다.
규현은 25일 충남 논산시 육군훈련소에 입소한다.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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