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LG 이병규가 1군에서 말소됐다.
이병규는 24일 잠실 두산전을 앞두고 1군에서 빠졌다. 올 시즌 이병규는 19경기서 타율 0.205 5타점 5득점으로 좋지 않다. 결국 이날 선발투수 류제국이 1군에 등록되면서 자연스럽게 1군에서 말소됐다.
류제국은 최근 컨디션을 조율하기 위해 선발로테이션에서 제외, 휴식을 가졌다. 양상문 감독은 "제국이는 예전처럼 똑같이 기용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이병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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