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신세경이 단발머리로 파격 변신했다.
신세경은 24일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는 없이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드라마 촬영 중에 찍은 사진으로 보인다. 밝은색으로 염색한 신세경인데 기존의 긴 머리 대신 단발머리로 깜짝 변신한 모습이다. 신세경의 청순미가 돋보이며, 인형 같은 미모는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네티즌들은 "단발도 엄청 예쁘시네요" 등의 반응.
신세경은 케이블채널 tvN 새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 여주인공 소아 역으로 캐스팅돼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단발머리 변신도 드라마를 위해 선택했다.
인간 세상에 내려온 물의 신(神) 하백(남주혁)과 대대손손 신의 종으로 살 팔자로 극 현실주의자인 척하는 여의사 소아의 코믹 판타지 로맨스다. 7월 3일 첫 방송.
[사진 = 신세경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