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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오블리비언’의 조셉 코신스키 감독이 톰 크루즈 주연의 ‘탑건2’ 연출을 맡을 예정이라고 24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가 보도했다.
조셉 코신스키 감독과 톰 크루즈는 SF ‘오블리비언’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 영화는 전 세계에서 2억 8,600만 달러의 수익을 거뒀다.
톰 크루즈는 ‘미션 임파서블6’ 촬영 전에 ‘탑건2’ 감독 후보자들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1986년 ‘탑건’의 프로듀서를 맡았던 스카이댄스 CEO 데이빗 엘리슨, 제리 브룩하이머, 톰 크루즈가 제작자로 나선다.
‘탑건’은 전 세계에서 3억 5,683만 달러의 수익을 거뒀다.
‘탑건2’는 내년부터 촬영을 시작할 전망이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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