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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이지성 작가가 ‘택시’ 출연 이후 실검 1위에 오르는 등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지성 작가는 25일 마이데일리와 통화에서 “(뜨거운 반응에) 감사하다”면서 현재는 인도네시아에 머무르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인도네시아에 3개의 학교를 짓는 등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지성 작가는 “아내 차유람과 올 여름에 세계 3대 빈민도시 중 하나인 필리핀 톤도에서 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라면서 “앞으로도 봉사가 중심이 되는 삶을 살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미 톤도에 2개의 학교를 지었다.
한편 이지성 작가는 24일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아내 차유람과 6시간 동안 첫 키스, 혼전임신설, 40억원의 인세 수입 등의 이야기를 들려줬다.
두 사람은 13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015년 결혼했으며, 같은 해 딸을 얻었다.
[사진 = ‘택시’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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