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KIA 버나디나, 편두통 딛고 선발 톱타자 복귀
2017-05-26 16:24:00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KIA 외국인타자 로저 버나디나가 선발라인업에 돌아왔다.
KIA는 26일 광주 롯데전서 로저 버나디나(중견수)-이명기(우익수)-나지완(지명타자)-최형우(좌익수)-안치홍(2루수)-서동욱(1루수)-김선빈(유격수)-김민식(포수)-김지성(3루수)으로 선발라인업을 구축했다.
버나디나가 2경기만에 선발라인업에 복귀했다. 25일 대전 한화전서 편두통으로 선발라인업에서 빠진 뒤 경기 후반 대타로 출전했다. 그러나 이날 다시 정상적으로 출전한다.
하위타선에도 약간의 변화가 있다. 김선빈이 7번으로 올라왔고, 김지성이 9번 타순에 들어갔다.
[버나디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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