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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갓세븐(GOT7)이 일본에서 인기 고공 행진 중이다.
갓세븐은 빌보드 재팬 싱글 차트(5월 22일~5월 24일 집계 기준)에서 일본 네 번째 싱글 'MY SWAGGER'로 1위를 차지했다.
또 일본 최대 레코드샵인 타워레코드 데일리 싱글차트에서도 사흘 연속 1위를 고수, 발매 당일인 24일 오리콘 차트 2위에 오르는 등 현지에서의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갓세븐의 새 싱글은 '자기를 발전시켜 새롭게 한 발 앞서나가자'라는 테마를 지닌 곡이다. 이에 걸맞게 갓세븐은 일본에서 꾸준한 활동을 토대로 발전해나가는 모습을 보이며 인기몰이 중이다.
현재 멤버들은 지난 5일 오사카를 시작으로 11일~12일 나고야, 13일~14일 도쿄, 19일 삿포로, 21일 센다이에 이르기까지 일본 전국 쇼케이스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27일 후쿠오카에서 최종 무대를 앞두고 있다.
이 투어는 매 공연마다 매진 사례를 기록 중인 가운데 후쿠오카 공연은 일본 전국 영화관에서 라이브 뷰잉으로도 공개된다.
갓세븐은 다음달 24일과 25일 도쿄 국립 요요기 경기장 제1체육관에서 스페셜 콘서트 'GOT7 ARENA SPRECIAL 2017 'MY SWAGGER''도 개최한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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