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좋은 타격과 수비로 승리했다."
KIA가 27일 광주 롯데전서 15-7로 완승했다. 로저 버나디나가 스리런홈런 포함 4안타 5타점 4득점으로 맹활약했다. 이명기, 김선빈, 최원준도 3안타로 분전했다. 마운드에선 김진우가 5인이 4실점으로 약 2년만에 선발승을 거뒀다.
김기태 감독은 "경기 초반부터 좋은 타격과 좋은 수비가 이어지며 승리했다. 홈에서 연패 중이었는데 김진우가 선발 역할을 잘 해줬다"라고 말했다.
[김기태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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