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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라푼젤은 정수영, 데뷔 18년차 감초배우
2017-05-28 17:16:42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복면가왕' 라푼젤은 배우 정수영이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는 라푼젤과 포카혼타스의 1라운드 대결이 그려졌다.
포카혼타스가 2라운드로 진출한 가운데, 1라운드에서 탈락한 라푼젤의 정체가 공개됐다. 라푼젤은 데뷔 18년차의 배우 정수영이었다.
정수영의 예상치 못한 등장에 패널들과 객석의 방청객들은 크게 놀랐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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