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승재가 엉뚱하지만 따뜻한 마음씨로 웃음을 자아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84회는 ‘나는 네가 제일 어렵다’라는 부제로 꾸며졌다.
이날 고지용, 승재 부자는 산나물 축제를 찾았다. 두 사람이 식당에 있을 때 각설이가 찾아왔다.
승재는 각설이 등장에 어리둥절해 했지만, 곧 배고픔을 호소하자 자신의 일처럼 눈물을 보였다. 심지어 아버지 품에 안긴 채 “먹이 줄거야”라고 말해 웃음과 훈훈함을 동시에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