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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분노의 질주’ 시리즈 8번째 작품 ‘분노의 질주:더 익스트림’이 해외에서만 10억 달러 이상의 성적을 거뒀다.
28일(현지시간)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이 영화는 북미에서 2억 2,252만 달러, 해외에서 10억 100만 달러를 벌어들여 모두 12억 2,352만 달러를 기록했다.
해외에서 10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린 것은 역대 6번째 기록이다
역대 해외 10억 달러 흥행 순위
1. 아바타(20억 달러)
2. 타이타닉(15억 달러)
3. 분노의 질주7(11억 6,500만 달러)
4. 스타워즈:깨어난 포스(11억 3,100만 달러)
5. 쥬라기월드(10억 190만 달러)
6. 분노의 질주8(10억 100만 달러)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7편과 8편을 연속으로 해외 10억 달러 클럽에 가입시키는 기염을 토했다.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은 사상 최악의 테러에 가담하게 된 ‘도미닉’(빈 디젤)과 그의 배신으로 팀 해체 위기에 놓인 멤버들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사진 제공 = UPI]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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