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측 "오늘(29일) 日 나리타行…전율미궁 간다"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SBS '런닝맨'이 일본으로 떠났다.

SBS 측 관계자는 29일 오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런닝맨' 멤버 8인이 29일 일본 나리타로 떠났다"며 "1박 2일 일정이다. 일본에서는 전율미궁에 갈 멤버들을 선별하고, 다른 멤버들은 일본 여행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본 전율 미궁은 앗싸관광의 마지막 코스이자 세계 7대 위험한 관광지로 손꼽히는 곳. 앞서 '런닝맨' 멤버들은 전율 미궁에 갈 멤버를 선별하기 위해 각각 팀을 나눠 러시아와 몽골에서 미션을 수행했다.

6월 4일 방송.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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