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김빈우가 근황을 전했다.
김빈우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다음주면 8개월에 접어드는 복댕이 예비맘~ 전보다 배가 얼마나 나왔나 사진 찍어보고 깜놀. 이젠 잠자는 것도 힘들고 허리도 아프고 발가락도 띵띵 붓고 힘든 시기에 접어들었지만 복댕이가 뱃속에서 꽁냥꽁냥 하면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하답니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또 '#pregnant #복댕이예비맘 #27weeks #14키로증가 #웁쓰 #맙소사 #후덜덜 #앞자리두번바뀜 #세턱됨 #남편이랑몸무게비슷 #남편이이제나못들음 #괜찮아예비맘이야 #감사하며삽니다 #행복한복댕이예비맘 #임산부스타그램'이라는 태그를 남겼다.
사진 속 김빈우는 딱 붙는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임신 8개월에 아름다운 D라인이 돋보인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10월 1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사진 = 김빈우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