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이병헌 측이 할리우드 영화 '래디언스' 출연 소식과 관련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29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래디언스' 출연은 아직 결정 전이다"라며 "여러 제안받은 작품들 중 하나일 뿐, 고심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래디언스'는 전직 특수요원이었던 미국 대통령 영부인이 아들을 납치한 테러조직과 맞붙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패트릭 루지어 감독이 연출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병헌이 출연한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의 각본을 쓴 바 있다.
이병헌은 '지아이조' 시리즈,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미스컨덕트', '매그니피센트7' 등에 출연, 꾸준히 할리우드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