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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개그맨 이수근이 민경훈을 위해 셀프 디스 개그에 나섰다.
3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 TV '오늘 뭐 먹지 딜리버리'(이하 '오늘 뭐 먹지')에서는 안주 미식 여행으로 삿포로를 찾았다.
이날 신동엽과 성시경은 '더 돈독한 미식가' 편으로 두 번째 삿포로를 방문했고, 민경훈은 '아는 형님' 촬영으로 후발대로 출발했다.
이어 민경훈은 출발 전 '아는 형님' 녹화장서 셀프 카메라에 도전했고, "다시 찍어야겠다. 너무 못 한다"라며 민망한 웃음을 지었다.
이에 이수근은 민경훈에 "형이 도와줘? 뭐해줄까?"라며 "오늘 뭐 먹지? 욕 먹지~"라며 셀프 디스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올리브 TV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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