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웠어요" 성훈, 송지은과 '애타는 로맨스' 종영소감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성훈이 송지은과 찍은 마지막 사진을 공개했다.

성훈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께 달려줘서 고마웠어요 #애타는로맨스 #끝 혹시 아나요 후폭풍으로.... 뭔가 다시 생길지.... ㅎㅎ"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흑백 사진에는 OCN 첫 로맨스 드라마 '애타는 로맨스'에 출연한 성훈, 송지은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애타는 로맨스'는 원나잇으로 만난 두 남녀가 3년 후 우연히 까칠 본부장과 사내식당 신참 영양사로 만나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30일 13회로 종영했다.

[사진 = 성훈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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