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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황치열이 6월 13일 컴백한다.
소속사 하우엔터테인먼트는 31일 “가수 황치열이 6월 13일 새 앨범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새 앨범은 미니앨범 형태로, 황치열의 생애 첫 미니앨범이기도 하다. 다양한 장르의 곡들로 채워진 고퀄리티의 앨범으로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황치열은 2007년 데뷔앨범 ‘오감’ 이후 10년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하게 됐다.
황치열은 2007년 데뷔 후, 오랜 무명시절을 보낸 뒤 2015년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 출연을 계기로 KBS '불후의 명곡', 중국판 ‘나는 가수다’에 연이어 출연하며 한류스타로 급부상했다.
황치열의 첫 번째 미니앨범 ‘Be Ordinary(비 오디너리)’는 ‘음악은 일상’이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비 오디너리’는 31일부터 신나라 레코드, 핫트랙스 등 음반 판매사이트에서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사진 제공 = 하우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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