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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 중인 MMO엔터테인먼트 연습생 강다니엘 측이 악플과 관련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MMO엔터테인먼트는 31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강다니엘 연습생에 대한 인신공격 및 성희롱에 가까운 악의적인 게시물들이 일부 극소수 악플러들에 의해 최근 무분별하게 게재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라며 "앞으로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정진하는 연습생들에게 도를 넘은 악성 게시물과 댓글은 자제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하 MMO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MMO 엔터테인먼트입니다.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참여 중인 MMO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들에게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응원과 사랑에 늘 감사드립니다.
다만 안타깝게도 당사 및 팬 여러분들의 모니터에 의하면 강다니엘 연습생에 대한 인신공격 및 성희롱에 가까운 악의적인 게시물들이 일부 극소수 악플러들에 의해 최근 무분별하게 게재되고 있음이 확인되었습니다.
앞으로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정진하는 연습생들에게 도를 넘은 악성 게시물과 댓글은 자제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사례가 계속될 경우 당사에서는 합의 없는 강경대응이 불가피함을 미리 알려 드립니다.
앞으로도 MMO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들에게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엠넷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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