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창원 윤욱재 기자] KIA 안치홍이 선제 솔로포를 쐈다.
안치홍은 31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와의 시즌 5차전에 5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 2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좌중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안치홍은 NC 선발투수 정수민의 투구를 공략해 시즌 5호 홈런을 기록했다. KIA가 1점을 선취하는 한방이었다.
[안치홍.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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