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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의 화보를 패션잡지 인스타일 6월호가 2일 공개했다.
인스타일은 "컴백 준비 중인 효민은 쉬는 동안에도 활동 때 못지 않은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며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며 "아이돌이라면 시도하기 어려웠을 대담한 노출과 포즈에도 멋진 컷을 완성해내며 스태프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고 전했다.
효민은 인스타일과의 인터뷰에서 다이어트의 어려움에 대해 말했다.
장기전에 약해 짧고 굵게 몸매 관리를 하는 편이라는 효민은 "컴백 전에 짧게 식단 관리를 해요. 레몬 디톡스를 4~7일 정도 하고, 고구마, 닭 가슴살, 채소 등 다이어트 식단에 돌입하죠. 또 스케줄이 많을 땐 집에서 홈 트레이닝을 하고요"라고 말했다.
완벽한 다리 라인을 위해 365일 의료용 압박 스타킹을 착용한다고도 밝혔다. 다리는 운동을 잘못하면 근육이 잡혀서 대기실에서 멤버들과 서로 마사지를 해주거나, 수시로 손을 이용해 주물러 준다고 덧붙였다.
인스타일 6월호에 실렸다.
[사진 = 인스타일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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