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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콘셉트 평가 1위를 차지한 '열어줘' 팀 중 플레디스 강동호와 MMO 강다니엘이 최종 1위를 가렸다.
2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이하 '프듀101')에서는 콘셉트 평가가 그려졌다.
이날 '열어줘' 팀 상위권 연습생 강다니엘이 연습생들의 방출로 팀의 부족한 멤버를 채우기 이해 브랜뉴뮤직 임영민, 큐브 유선호, 크래커 주학년을 영입했다.
이어 주학년이 '열어줘'강의 센터를 맡았지만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강동호는 제작진에 "복병이 굉장하더라. 주학년 연습생이다. 따라오는 게 느리더라"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강동호는 멤버들에 "센터 바꾸자. 안 되겠다"라고 말했고, 제작진에 "주학년 연습생보다 노래한 경력이 길기 때문에 충분히 조언해줄 거다"라며 위로했다.
한편 '열어줘' 팀은 콘셉트 평가서 1위를 차지했고, 유선호는 "1등 하고 싶다고 동호 형한테 말했다. 심장이 멈출 뻔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또 보아는 "국민 프로듀서가 뽑은 개별 등수를 공개하겠다"라며 순위를 공개했고, 2등 마루기획 박지훈, 3등 브랜뉴뮤직 박우진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플레디스 강동호와 MMO 강다니엘이 베네핏을 차지할 1등 멤버로 공개됐고, 최종 1위는 다음 주 3차 순위 발표식에서 밝혀져 관심을 모았다.
[사진 = 엠넷 방송 화면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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