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IA가 3연패서 벗어났다.
KIA 타이거즈는 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경기서 13-3으로 이겼다. KIA는 3연패서 벗어났다. 36승20패로 단독선두를 지켰다. 삼성은 4연승을 마감했다. 18승35패2무로 최하위.
선취점은 KIA가 올렸다. 1회초 선두타자 로저 버나디나가 리드오프 홈런을 날렸다. 계속해서 이명기의 우전안타, 1사 후 나지완의 몸에 맞는 볼로 1,2루 찬스를 잡았다. 안치홍이 삼진으로 물러났으나 서동욱이 1타점 좌선상 2루타를 터트려 달아났다.
삼성은 3회말 박해민과 구자욱이 연이어 볼넷을 골라냈다. 다린 러프가 유격수 병살타로 물러났다. 그러나 2사 3루 찬스서 조동찬이 1타점 좌전적시타를 터트려 추격했다. 그러자 KIA는 4회초 선두타자 서동욱의 중월 3루타, 신종길의 1타점 좌전적시타로 달아났다.
KIA는 5회초 선두타자 버나디나의 내야안타와 상대 폭투, 이명기의 볼넷으로 잡은 찬스서 김선빈의 1타점 중전적시타로 달아났다. 나지완의 볼넷에 이어 안치홍의 2타점 좌전적시타, 서동욱의 1타점 좌선상 2루타, 신종길의 볼넷과 최원준의 2타점 중전적시타, 김민식의 중견수 희생플라이, 이명기의 1타점 좌전적시타로 승부를 완전히 갈랐다.
삼성은 5회말 선두타자 배영섭의 볼넷, 1사 후 구자욱의 중전안타, 상대 폭투로 2,3루 찬스를 잡았다. 러프의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추격했다. 그러자 KIA는 7회초 1사 수 버나디나의 좌중간 2루타와 이명기의 좌월 1타점 2루타로 달아났다.
삼성도 7회말 박해민의 우월 3루타와 러프의 2루수 땅볼로 또 1점을 추격했다. 그러자 KIA는 8회초 안치홍의 볼넷과 서동욱의 2루수 땅볼, 김호령의 유격수 땅볼로 2사 3루 찬스를 만들었다. 김주형의 1타점 중전적시타로 달아났다.
KIA 선발투수 정용운은 5이닝 2피안타 1탈삼진 5볼넷 2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3명의 투수가 이어 던졌다. 타선에선 이명기가 5안타 2타점 2득점, 버니디나가 홈런 포함 3안타 1타점 3득점, 서동욱이 3안타 2타점 2득점, 안치홍이 2안타 2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했다.
삼성 선발투수 윤성환은 4이닝 10피안타 2탈삼진 2볼넷 9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3명의 투수가 이어 던졌다. 타선에선 조동찬이 2안타 1타점으로 분전했다.
[KIA 선수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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