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두산 외국인타자 닉 에반스가 달아나는 솔로포를 쳤다.
에반스는 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에 3번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3-1로 앞선 9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서 넥센 김상수의 초구를 공략, 비거리 120m 좌월 솔로포를 터트렸다. 시즌 11호.
두산은 9회초 현재 넥센에 4-1 리드.
[에반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