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서인국(30)이 5일 정밀검사를 받는다.
서인국은 이날 대구 중앙신체검사소에서 정밀검사를 진행한다. 4월 말 재신체검사를 받았던 서인국은 당시 병무청으로부터 정밀검사가 필요하다는 통보를 받았다.
지난 3월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대에 입소한 서인국은 사흘 만에 귀가 명령을 받고 퇴소한 바 있다. 당시 좌측 발목 거골의 골연골병변 진단을 받았다.
서인국은 이날 검사 결과에 따라 현역 재입대 여부가 결정된다. 현역으로 재입대하거나, 신체 등급이 지난 입대 전보다 낮게 판정될 경우 사회복무요원(구 공익근무요원) 복무 또는 면제 판정을 받게 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