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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한정연(공승연)이 2037년에 등장한 이유는 무엇일까.
5일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써클 : 이어진 두 세계'(극본 김진희 유혜미 류문상 박은미 연출 민진기, 이하 '써클') 측이 '파트2 : 멋진 신세계'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정연은 '파트1'과는 전혀 다른 다크한 분위기를 드러내고 있다. 이호수(이기광)에게 총구를 겨누며 일촉즉발의 상황을 연출했다.
범균을 매개로 2017년과 2037년의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맞물리기 시작했기 때문에 한정연의 '파트2' 등장이 '파트1'의 진실 추적에도 막대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써클'측 관계자는 "맞물리기 시작한 2017년과 2037년의 서사가 한층 더 긴박감 넘치게 휘몰아진다"라며 "여진구의 행방을 알 수 있는 단서도 등장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써클'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50분 방송.
[사진 = tvN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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