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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보이그룹 빅뱅 멤버 탑이 퇴원했다.
보이그룹 빅뱅 멤버 탑이 일반병실로 이동했다.
7일 오전 탑은 서울 양천구 이대목동병원 응급중환자실에서 퇴원해 4기동단으로 이동했다.
7일 오전 탑은 서울 양천구 이대목동병원 응급중환자실에서 일반병실로 이동했다.
앞서 탑은 6일 4기동단에서 낮 12시경까지 땀을 흘리며 잠에서 깨지 못해 이대목동병원 응급실로 후송된 바 있다. 평소 복용하던 신경안정제를 과다 복용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탑의 후송 당시 '의식불명' 여부와 관련 여러 보도가 있었는데, 탑의 모친은 7일 의경 관계자에 아들이 "의식 없는 채로 (병원에)왔다"며 "푹 자다 온 것처럼 경찰에서 기사를 자꾸 내지 않냐. 애가 죽는다"면서 눈물을 터뜨리기도 했다.
한편 탑은 대마 흡연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해 10월 자택에서 가수 연습생으로 알려진 20대 초반 여성 한 모씨와 네 차례 대마를 흡연한 혐의다.
이번 사건으로 탑은 복무 중이던 서울경찰청 홍보담당관실에서 4기동단으로 전보 조치된 상황이다.
[사진 =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마이데일리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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